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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부추 무침 미나리 부추무침 지난해 4월 형네집 텃밭 근처에 형이 미나리 씨앗을 뿌려둔 곳에 자라 조금 잘라왔다. 작년 어머니가 살아계실때 자주 해 드렸고 이제는 미나리 부추무침도 해 드릴 수 없다. 요리를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먹을 건 직접 하는 편인데 어머니 손맛을 조금 닮은것 같기는 하다. 돌미나리 조금, 부추 조금, 양념 : 고추가루, 간마늘, 멸치액젓, 매실액, 식초, 깨소금 먼저 돌미나리와 부추를 씻어 먹기 좋게 자른다. 먼저 돌미나리와 부추를 씻어 먹기 좋게 4등분해서 잘라놨다. 보통 무침 요리를 할때 개량을 해서 하지만 어머니가 알려준 대로 양념을 넣고 있다. 줄기 부분은 질겨 먹지 않기 때문에 잘라 버린다. 양념을 넣어 돌미나리 부추무침을 만든다. 양념은 개량 컵을 이..
가끔은 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볼때가 있다. 잘찍는 사진은 아니지만 그래도 스마트폰으로 찍었던 사진들을 PC에 보관을 하고 있다. 블로그를 하면서 사진이 필요하면 찾아서 쓸때가 많기 때문이다. 필자가 돌아가신 어머니와 함께 살때 요리를 하지 않았는데 어머니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간병도 해야 하고 요리를 할때가 많고 어머니께 필요한 요리는 직접해서 드리려고 노력도 했다. 그중에 하나가 무꿀청이다. 2020년 6월 병원 입원과 시술을 하면서 폐섬유화 진단을 받으시고 집에서 요양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너무 기침을 많이 하시니 걱정도 되고 해서 인터넷 검색과 유튜브 채널을 보면서 무꿀청을 알게 되었고 무꿀청을 해서 어머니가 섭취를 하면서 잔기침은 많이 줄어들었다. 무꿀청 재료는 무와 꿀이 전부이다. 꿀은 아무꿀이..
한동안 요리를 하지 않다 요즘 간간히 요리를 하고 있다. 아프신 어머니 식사도 챙겨야 하고 필자 또한 먹어야 하기 때문에 요리를 하게 된다. 우렁 강된장 또한 어머니가 즐겨 드시는 요리이기 때문에 가끔 해 드린다. 주재료 : 우렁, 표고버섯, 애호박, 양파 양념 : 된장, 고추장, 쌈장 기타 아재가 하는 요리라서 뭐 조금 뭐 조금 그런건 없다. 통으로 꺼내서 바로 바로 쓴다. 각종 야채들은 먹기 좋게 자르고 우렁도 찬물에 씻어 접시에 담아뒀다. 먼저 뚝배기에 참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먼저 넣어 볶아줬다. 양파를 볶은 후 나머지 표고버섯과 호박을 넣어 볶아준다. 이때 육수를 넣어 주면 더 맛있지만 육수를 끓이지 않아 생수를 반컵 정도 넣어주고 끓이고 있다. 집에서 만든 햇된장 두스푼을 넣어 볶아주고 있다. ..
간단한 술안주는 보통 요리를 해 먹는편이다. 오뚜기 골빔면도 간단하게 해 먹을수 있는 술안주가 아닐까 한다. 보통은 소면으로 골뱅이비빔면을 만드는데 국수로 하지 않고 비빔면으로 해도 맛있다. 술을 마시는날이 대부분이며 밖에서 마실때도 있고 집에서 마실때도 상당히 많다. 재료는 오이, 오뚜기 메밀비빔면 2개, 소주 1병, 골뱅이, 오뚜기 비빔장 1개를 준비했다. 양파는 있기 때문에 구입하지 않았다. 미리 오이를 채 썰어 놓는다. 오이, 양파를 채 썰었고 계란도 삶아 반으로 잘라놨다. 면을 삶기 위해 미리 봉지를 갈라 놓고 준비 중이다. 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 알맞게 삶아준다. 필자는 참고로 꼬들꼬들한게 좋다. 면이 익으면 찬물에 식혀 준비한다. 골뱅이도 큰건 반으로 잘라 통에 놓고 준비중이다. 큰 볼에 먼..
머니야놀자이다. 술을 많이 마신날은 아침이나 저녁에 라면이 땡길때가 많다. 필자는 농심을 사먹지 않는다. 대신 갓뚜기라고 해서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을 자주 먹는다. 라면을 좋아하지 않은 필자이지만 술을 마신 다음날은 어김없이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을 찾게 된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오뚜기가 좋아서 그러겠지만.. https://smartstore.naver.com/fashion_factory 패션드립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남여 패션의류 패션잡화점 smartstore.naver.com 재료는 집에 있는 대파와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 콩나물 생물 오징어가 되겠다. 생물 오징어를 잘라서 냄비에 넣어 두었다. 크게 들어가는 것이 없다. 얼큰하게 먹으려면 고추가루를 넣으면 되는데 매운것을 싫어해서 고추가루..
매년 김장을 한다.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몸도 안 좋으신 어머니와 김장을 했다. 작년에는 동생네에서 하고 올해는 형네에서 김장을 했다. 그리고 조금 모자란듯해서 어제 다시 김장을 했다. 어머니가 폐섬유화로 아프시기 때문에 좀만 힘든일을 하셔도 힘들어 하시고 기침을 많이 하기 때문에 산소발생기를 하루에 몇번씩은 착용을 하신다. 올해는 어쩔 수 없이 김장을 하지만 내년에는 절대 김장을 하지 않는다고 다짐을 했다. 어머니는 내년에도 김장을 하실것인지 김장이 끝나자마자 내년 얘기를 하신다. 그게 필자는 안타깝다. https://smartstore.naver.com/fashion_factory 패션드립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남여 패션의류 패션잡화점 smartstore.naver.com 절임배추는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