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에는 오뚜기 진라면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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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야놀자이다. 술을 많이 마신날은 아침이나 저녁에 라면이 땡길때가 많다. 필자는 농심을 사먹지 않는다. 대신 갓뚜기라고 해서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을 자주 먹는다. 라면을 좋아하지 않은 필자이지만 술을 마신 다음날은 어김없이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을 찾게 된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오뚜기가 좋아서 그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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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집에 있는 대파와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 콩나물 생물 오징어가 되겠다. 

생물 오징어를 잘라서 냄비에 넣어 두었다. 크게 들어가는 것이 없다. 얼큰하게 먹으려면 고추가루를 넣으면 되는데 매운것을 싫어해서 고추가루는 뺐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필자는 물을 끓일때 콩나물 건스프를 전부 넣고 끓인다. 그래야 육수의 맛이 나는것 같다. 

콩나물 해장라면이 끓여졌다. 큰볼에 라면을 붓었다. 

이렇게 큰 볼에 라면을 붓고 먹으면 되겠다. 대충 적는 아재의 요리이다. 라면도 요리이면 요리겠지만 술을 많이 마신날은 다른것 보다 라면이 최고가 아닐까 하고 그중에 필자는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을 찾는다. 월요일 오전 간단하게 포스팅하는 아재의 요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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