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에는 오뚜기 골빔면이 최고

간단한 술안주는 보통 요리를 해 먹는편이다. 오뚜기 골빔면도 간단하게 해 먹을수 있는 술안주가 아닐까 한다. 보통은 소면으로 골뱅이비빔면을 만드는데 국수로 하지 않고 비빔면으로 해도 맛있다. 술을 마시는날이 대부분이며 밖에서 마실때도 있고 집에서 마실때도 상당히 많다. 

재료는 오이, 오뚜기 메밀비빔면 2개, 소주 1병, 골뱅이, 오뚜기 비빔장 1개를 준비했다. 양파는 있기 때문에 구입하지 않았다. 

미리 오이를 채 썰어 놓는다. 

오이, 양파를 채  썰었고 계란도 삶아 반으로 잘라놨다. 

면을 삶기 위해 미리 봉지를 갈라 놓고 준비 중이다. 

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 알맞게 삶아준다. 필자는 참고로 꼬들꼬들한게 좋다. 면이 익으면 찬물에 식혀 준비한다. 

골뱅이도 큰건 반으로 잘라 통에 놓고 준비중이다. 

큰 볼에 먼저 오뚜기 메밀비빔면을 넣었다.

다음은 골뱅이를 넣는다. 

골뱅이와 면 위에 채썰은 양파와 오이를 넣는다. 

그 위에 오뚜기 메밀 비빔면 액체스프를 넣는다. 액체스프 2개로는 부족할것 같아 오뚜기 비빔장을 조금 넣어 버무려준다. 

좀 뻑뻑하면 골뱅이 육수를 조금 넣고 버무려 주면 된다.

잘 버무린 골빔면을 접시에 플레이팅을 한다. 접시가 좀 작다. 또 비빔면이 2개라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 많다.

잘 버무린 골빔면을 소주와 함께 먹어야 한다. 집에서 가끔은 해 먹는 요리가 있는데 골빔면도 그렇고 오징어 볶음도 해먹는데 거의 다가 술안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