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걸러 한잔

하루 걸러 한잔을 하고 있다. 술이 좋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일상적인 것인지 알콜중독이기 때문에 술을 거의 마시는것 같다. 오늘도 어제 마시지 않았고 오늘 김치찌게가 준비가 되어 있어 술을 마시게 되었다. 요즘은 회사도 크게 문제가 없다. 일이 어느정도 만들어가면서 하는데 요즘은 그것도 없으니 일을 하는것인지 그냥 다니는 것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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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게와 소주 한잔을 마시고 맥주를 마셨다. 조미김과 진미채로 한잔을 더 했다. 오늘은 크게 별다른 일이 없는 하루였다. 민원도 많지 않았고 아파트 민원이 다 그렇지만 요즘은 콘센트 교체 민원이 많다. 그외는 다른건 없고 공용 부분도 그다지 없기 때문에 조용조용 일하고 있다. 오늘은 간단 일기를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