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동 한전사거리 원조 왕십리 곱창구이는 참 맛있다. 필자가 곱창을 즐겨 하지 않은데 몇군데 가는데가 있고 상대원에 있는 곱창집과 태평동 한전사거리 원조 왕십리 곱창구이도 자주 가고 있다. 성남 성호시장 언덕으로도 곱창집이 있지만 거기는 왠지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맛이 없기 때문이기도 한데 근처에 사는 친구라도 있다면 가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가지 않는다. 다만 태평동 한전사거리 원조 왕십리 곱창구이는 맛집으로도 손색이 없기 때문에 가끔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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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항상 손님이 많다. 그만큼 맛이 있기 때문일것이다.
보통 가면 입석테이블은 좌석이 꽈차 있다. 그래서 좌석 테이블에서 먹을때가 많고 가끔은 기다려야할때도 있다.
메뉴는 야채곱창, 소금막창, 양념막창 치즈사리, 치즈떡사리등이 있다.
기본 반찬은 다른건 없고 상추, 당근, 양파, 마늘, 청량고추, 쌈장등이 나온다.
먼저 소금곱창을 주문했다. 보통은 2인분을 시키지만 같이 가는 동생 가족과 가면 5인분은 주문하는것 같다. 곱창을 잘 먹기 때문에 자주 원조왕십리 곱창구이집에 간다.
곱창 한점을 소금장에 찍어 맛을 본다. 그 맛이 일품이다. 곱창을 잘먹지 않은 필자도 태평동 원조 왕십리 원조구이에 가면 엄청 먹는다.
이번에는 쌈장에 곱창한점과 마늘을 얹어 먹는다.
소금구이 막창으로 부족하여 양념막창을 2인분 정도 주문을 했다. 소금구이도 맛있지만 이 양념막창도 맛이 있다.
양념막창도 한점 양념장에 찍어 맛본다. 너무 맛이 있어 소주도 잘들어가고 이후 사진이 없다. 볶음밥도 추가해서 먹었는데 이날은 배가 터지도록 먹은것 같다. 지금까지 태평동 한전사거리 원조 왕십리 곱창구이는 항상 가면 손님도 많고 양옆으로 식당이 있는데 둘다 손님이 많아 기다려야 하는 시간도 있지만 맛이 있기 때문에 대기도 기분좋기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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