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야놀자 운영자이다. 필자는 성남에 살고 있다. 어렸을때는 신흥동에 살았고 현재까지 성남에서 다른 지역으로 떠나 보질 못했다. 그래서 여기저기 맛있는 집은 조금씩 알고 있다. 그중에 신흥동 즉석 떡볶이집 인 진미 떡볶이도 가끔은 가는곳중에 하나이다. 친구와 자주 가고 있는데 어렸을때 먹었던 맛하고는 조금은 다른듯 하지만 지금도 맛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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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진미 즉석 떡볶이는 이마트 맞은편 골목에 있다. 이곳에서 엄청 오래 한것같다. 필자의 나이가 지금 52이니 대략 40년 정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데 내 생각일까..
지금 가격은 조금 올랐을까 거의 마지막으로 간때가 3년전인가 그러니 가격도 올랐을것 같다. 필자는 보통 해물 밀떡볶이 중을 많이 시켰다. 친구가 여사장님과 조금은 친분이 있어서 가는 부분도 있고.. 보통은 사이드로 계란을 많이 주문한다.
해물 밀떡볶이 중 냄비가 나왔다.
여러가지 해물들이 들어있고 추가로 쫄면과 계란 두개는 필수이다. 친구와 하나씩 나눠 먹는다.
해물 밀떡볶이가 보글보글 끓고 있다. 친구는 야채 보다는 해물 떡볶이를 즐겨 먹는다.
해물과 계란이 보인다. 보통은 해물 밀 떡볶이 중을 시켜서 먹고 나중에 양이 부족하면 볶음밥을 또 주문을 한다.
미더덕도 입안에서 뜨겁지만 깨물어 먹는다.
전부 먹고 국물만 남았다.
볶음밥 1인분을 주문했다. 2인분은 너무 많아서 남길것 같아서 1인분 주문을 했다.
볶음밥도 다 먹었다. 대체로 예전 필자 어렸을때 먹었던 맛 보다는 조금 변했다고 할까 그렇지만 근처에 있는 떡볶이집들 보다는 대체적으로 먹을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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