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동 명가통닭에서 더킹치킨 테이크아웃

어제는 은행동 명가통닭에서 더킹치킨을 테이크아웃했다. 사는곳이 단대동이여서 항상 가까운 산성동 명가통닭에서 옛날통닭을 테이크아웃했는데 퇴근길에는 그쪽이 차들도 많고 수정구청에서 올라오다보면 정체도 많이 되기 때문에 꺼려지는 곳이다. 회사에서 퇴근을 하면 항상 성남대로를 타고 오고 매주 수요일은 로또복권을 구입하기 때문에 은행동 가서 로또복권을 구입하고 집으로 오는데 몇일전 명가통닭이 오픈해서 가보자 했는데 어제 방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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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을 해서 그런지 매장이 깔끔하다. 테이크아웃 전문이라 치킨도 브랜드 보다는 싸다. 산성동 옛날 명가통닭도 매월 2번은 이용을 했는데 이제부터는 은행동 명가통닭을 이용해야겠다.

옛날명가통닭이 6,900원이였는데 왜 올랐나 물어봤더니 재료비 상승으로 어쩔수 없다고 한다. 산성역 명가통닭도 조만간 인상가로 변경이 된다고 한다. 보통 옛날 명가통닭은 주문했는데 어제는 더킹 후라이드 치킨을 주문했다. 

더킹 시리즈에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 크리미 양파치킨, 고추마늘치킨, 고추간장치킨이 있다. 

마늘치킨, 간장치킨, 땡초치킨도 신메뉴인듯 하다. 

더킹시리즈 후라이드 치킨을 주문하면 기본으로 야채셀러드와 소금 무가 나온다. 

식용유가 깨끗하고 치킨도 노릇하게 잘나왔다. 명가옛날통닭도 프렌차이즈 기는 하지만 브렌드 치킨보다는 맛이 좋은거 같다. 뭐 일반적이긴 하지만 말이다. 

고기도 노릇노릇하게 맛있게 보인다. 

야채셀러드도 기본으로 나와 더 좋다고 해야 할까. 치킨을 먹으면서 야채 셀러드까지 함께 먹으면 느끼한것도 잡아준다.

어제도 사진에는 안보이지 필라이트 1.5l 한병을 치킨과 다 비었다. 치킨은 조금 남긴 했지만 나중에 먹으면 되니 걱정은 없다. 앞으로 은행동 명가옛날통닭 치킨을 자주 이용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