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주 당일 여행을 철원 주상절리 잔도길로 다녀왔다. 아침 9:40분 출발해서 11:40분쯤 철원 주상절리 순담매표소에 도착을 했다. 11월26일까지 무료 개방하고 이번주 주말부터 입장료를 받고 있다. 입장료는 1인당 만원이며 5천원을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총 연장 3.6km, 폭 1.5m로 한탄강의 대표적인 주상절리 협곡과 다채로운 바위로 가득한 순담계곡에서 절벽과 허공사이를 따라 걷는 잔도로 아찔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경험하는 <느낌있는 길>이다. 입장권에 나와 있는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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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철원은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곳이 아닌가 쉽다. 필자가 여행을 많이 다니지도 않지만 우리나라도 가보지 않은데가 상당히 많다. 그나마 요즘 많이 가보려고 노력중이다. 여행을 잘 가지 않고 대신 술을 워낙 좋아 하기 때문에 여행 대신 술을 마시고 친구와 함께 가는 여행이 아니면 혼자는 가지 않는다. 가끔은 혼자 여행을 가고 싶을때가 있지만..
마지막 주 일요일 방문객이 상당히 많다. 이 많은 방문객들이 어디서 왔을까? 아마도 전국 각지에서 오지 않았을까 한다. 갈때는 대략 2시간 20분이 걸린것 같은데 올때는 차가 밀려 3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는데 순담에서 드르니매표소 까지 왕복 2시간 정도 걸린다는데 필자는 갈때는 1시간 30분이 걸렸다. 드르니매표소 까지 가는동안 사진과 동영상을 찍으면서 갔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오늘도 힐링을 하고 왔으니 내일부터는 열심히 한주를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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