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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술을 마시는것 같다.
술을 마시는 것 보다 건강을 더 챙겨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 뭐가 그리 힘들다고 매일 술을 마시는지 모르겠지만 이놈의 술에서 해방을 언제 할지 모르겠다. 아마도 죽으면 술에서 해방을 하지 않을까.
오늘도 술이 깨지 않아 하루종일 힘들게 일을 했다. 소주 한가지만 마시면 괜찮은데 맥주을 마시면 더 취기가 오래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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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설관리일을 하면서 세대 민원을 나갈때가 많다. 술을 많이 마시는 날에는 민원 나가는 것이 꺼려진다.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말을 하면 술냄새가 나기 때문에 그런것 같고 뭔가 실수를 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있다. 금주를 한다고 다짐을 했지만 그것도 안되고 있다. 요즘은 몸도 안 좋은것도 같고 혈압도 높기 때문에 술도 좀 줄이고 운동을 해야 하는데 운동도 안하고 있다. 딱히 할 운동도 없고 게을러서 주말 쉬는날에는 약속이 없으면 하루 종일 집에만 틀어밖혀 있다. 처음 쓰는 일기 두서없이 쓰고 있다. 하루 어떤 일이 있었는지 생각도 하고 고민도 하고 어떻게 일기를 쓸까 특별하게 쓸게 없어도 하루를 기록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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