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석 뒤 타이어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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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마트를 가려고 주차장에서 차를 가지고 나오는데 계기판에 타이어 펑크 메세지가 뜬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타이어 펑크가 나니 공기압 표시등이 뜨고 있어 삼성화재 사고접수를 하게 되었다. 11:30분 타이어펑크 사고접수를 했고 11:50분쯤 삼성화재 서비스 출동이 도착을 했다. 타이어 펑크로 태평동 이마트 가는데 시간이 좀 딜레이가 되고 도착을 하니 사람들이 엄청많다.

타이어 정면에 피스 하나가 박혀있다. 어제는 멀쩡해도 어디서 피스가 박혀왔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아파트 주차장에서 퇴근하면서 나오다 박힌듯 하다. 일반 도로에서 피스가 굴러 다닐수 있을것도 같기는 하지만 거의 희박하지 않을까 한다.

계기판에 타이어 경고등이 떡하니 떠있다. 타이어 경고등외 타이어펑크 경고등도 있었는데 해제가 된듯 하다. 

타이어 펑크를 때우기 위해 공기를 주입하고 있다. 

삼성화재 서비스기사님이 타이어 펑크를 때우기 위해 피스를 빼고 있다. 

피스를 뺀 자리에 씰 지렁이를 전동드릴 바늘에 묶어 펑크난 자리에 쑤셔넣고 펑크를 때우고 있다. 

타이어 펑크를 때우고 다시 타이어 공기압 보충을 한 상태이다. 다른 타이어에도 공기압을 채워주셨는데 감사하다. 

타이펑크 수리 후 계기판은 공기압 경고등이 사라졌고 정상으로 되어 있다. 차를 운전하고 다니다보면 이렇게 작은 에피소드들이 생겨나기 일쑤이다. 이제 포스팅을 끝내고 또 친구를 만나러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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