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0월초인가 머리를 자르고 12월 오늘 머리를 잘랐다. 항상 가는 헤어샵이고 수진역에 있다. 요즘은 학원을 간다는 핑계로 머리를 자르지 않았는데 머리가 곱슬이다 보니 많이 자라면 정리가 되지 않아 거슬린다. 그래서 마음먹고 오늘은 머리를 잘랐다. 수진역에 있는 바나헤어에서 지금 몇년째 머리를 자르고 있다. 항상 깍는 원장이며 매월 늦으면 두달에 한번은 가서 깍는 편이다.
코로나19가 다시 확대되면서 바나헤어도 손님이 많이 없다. 예약시간이 6시라서 그전에 갔는데 원장이 아직안왔다. 필자가 간 시간이 45분정도 였는데 50분에 왔다.
머리를 깍기 전이다. 티가 나지 않지만 옆머리가 많이 자랐다.
커트를 한 후 집에 가는길에 찍은 사진이다. 날씨가 추워지니 머리를 자르말까 하는 고민도 있었지만 좀 깔끔하게 다니고 싶어 머리를 잘랐는데 차를 가지고 다녀서 크게 추운건 못느끼고 내년에 머리를 깍지 않을까 한다. 되도록이면 한달에 한번은 머리를 자르도록 노력해야겠다.
반응형
'사는 이야기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이 바쁜 시설관리 그런데 (0) | 2021.12.03 |
---|---|
기분이 좋지 않은 하루 (0) | 2021.12.02 |
오늘은 회사 회식 (0) | 2021.11.30 |
보이스 피싱 대출사기 문자 (0) | 2021.11.30 |
월요일 은근히 민원이 많다. (0) | 2021.11.29 |
흥미로운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