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기도 단풍명소 수원 월하원에 가다

10월 초 일요일 단풍을 보기 위해 여기저기 찾다 경기도 단풍명소인 수원 월화원에 다녀왔다. 주말이라 그런지 단풍을 보기 위해 방문객도 상당히 많았다. 수원월화원이 무료로 개방이 되어 그런것도 있을것이다. 또 수원 효원공원과 함께 있어서 그런지 주말을 맞아 효원공원에서 휴식을 즐기는 주민들도 많이 방문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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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월화원에 들어가는 방문객이 꽤 있다. 월화원 안에도 방문객이 상당히 많았고 단풍도 늦었지만 붉게 물들어있다. 

수원 월화원에 들어가기전 월화원의 건축에 대한 내용을 보았다. 중국 영남(남쪽)지역의 전통정원으로 중국 명조 말 ~ 청조 초기에 남아있는 민간형식을 기초로 현대 기술과 결합하여 조성한 것이라고 한다. 

한국 정원과 많이 틀린것 같다. 조명도 한국의 조명과 다르게 중국풍의 옛날 조명이라고 해야할까.

수원 월화원네에 찍어본 사진이다. 중앙에 큰 연못이 있다. 

붉게 물든 단풍이 눈에 들어온다. 갔을때는 완전히 단풍에 물들지 않았지만 그후에는 완전히 물들어 더 좋지 않았을까 한다. 

수원 월화원 중앙에는 정자가 있다. 역시 중국풍 정자가 눈에 뛴다. 작은 폭포가 있으며 방문객도 한가로이 단풍구경을 하겠지..

작은 폭포에 물은 흐르고 있다..

수원 월화원 다풍구경을 하고 효원 공원을 산책중이다. 나무들로 만들어진 동물들이 눈에 들어온다 여러가지 동물들을 나무로 형상화 했다. 

바람이 좀 많이 불었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림자를 찍어본 사진이다. 

정조대왕의 어목비를 보고 점심을 먹으로 근처 식당으로 향했다. 현재 기존 블로그가 현재 로그인이 안되고 있고 그 글들을 복사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시 포스팅을 하고 있고 조금은 다르게 글을 쓰고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