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주상절리 잔도길 트레킹을 했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이며 11월 26일까지 무료 개방이였고 필자는 11월 28일 다녀왔다. 주말 성남에서 9:40분에 출발을 해서 11:40분에 도착을 했다. 순담매표소 쪽 잔도길이 경치가 좋다고 해서 순담매표소로 도착을 했는데 순담매표소 가기전 임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순담매표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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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갔을때는 방문객이 많이 없었는데 12시가 좀 넘어 방문객이 상당히 늘어났다.
매표를 하기 기다리는 방문객들이다. 엄청 많다.
10분후에 뒤를 돌아보니 방문객이 조금씩 늘어나 위에 주차장까지 줄이 서있다.
필자는 순담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잔도길로 향했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는 입장할 수 있는 곳이 순담매표소와 드르니 매표소가 있는데 각자 도착지를 정하면 된다. 입장료는 1인 만원이지만 5천원을 철원 상품권으로 주는데 10장을 준다.
철원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 입구이다. 철원 군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처음 잔도길에서 걸어가다보면 보이는 곳이다.
잔도길 옆으로는 강이 흐르고 있다. 이날 날씨는 화창하고 트레킹 하기에는 참 좋았다.
사진 감상을 해 보자.
한참 가다보면 유리로된 잔도길이 있는데 유리 아래로 보이는 강물이 보인다.
중간 찍은 위치 표지판이다.
화창한 날씨에 경치도 참 좋다.
드르니 매표소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2시정도 된다. 드르니 매표소에서 나가면 순담매표소까지 가는 셔틀 버스가 있고 차량댓수는 6대인데 기다리는 방문객이 상당히 많다. 그 사진은 찍지 않았다. 입장권을 가지고 있으면 매표소 밖으로 나가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고 주변에 간이 매점이 있는데 생수, 컵라면, 커피 등 철원 천원상품권으로 구입할 수 있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총 연장 3.6km, 폭 1.5cm로 한탄강의 대표적인 주상절리 협곡과 다채로운 바위로 가득한 순담계곡에서 절벽과 허공사이를 따라 걷는 잔도로 아찔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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