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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오포 푸줏간은 자주 가는 곳이다. 동생이 경기도 광주 오포에 살고 있어서 한달에 두어번은 가고 술을 마시러 가면 오포 푸줏간도 잘 가는곳인데 요즘은 코로나19 오미크론으로 심해져 집에서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19가 심하지 않았을때는 오포 푸줏간도 한달에 한두번은 갔던 곳인데 고기 맛 만큼 사장님도 좋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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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푸줏간은 참숫불구이 전문점이다. 항상 가면 손님도 많기 때문에 빨리 가지 않으면 기다려야 할때도 많고 그렇지 않으면 다음 기회를 이용해야 할 경우도 많다.
오포푸줏간의 주메뉴이다. 지금은 가격대가 많이 바뀌었고 200g에 12,000정도 한다. 보통 가면 갈비살 아니면 차돌박이를 주로 먹는데 차돌박이는 잔치국수와 함께 먹으면 기가 막히다.
기본 반찬이 먼저 나온다. 그때 그때 기본 반찬은 다르다.
주문한 갈빗살이 나왔다.
참숫불구이 답게 갈비살은 석쇠에 익혀 먹어야 맛나다.
노릇하게 익은 갈비살은 소금에 찍어 먹든 양파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나다 보통 오포푸줏간에 가면 소주는 기본으로 3병을 마시며 처음은 입가심으로 소맥으로 먼저 속을 달래고 그 후 소주를 본격적으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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