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야놀자 운영자이다. 거의 매일이 술을 마시러 다닌다. 주 5일중 거의 빼지 않고 술을 마시러 다니니 어머니가 엄청 뭐라하신다. 이핑계 저핑계로 술을 마시고 있으니 말이다. 이번주 목요일에는 상대원 원조 이모네 야채곱창집엘 다녀왔다. 예전 같이 일했던 동생과 한번 갔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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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주 갔던 곱창집은 태평동 한전사거리 맞은편에 있는 왕십리 곱창집이며 거기 집에서 멀기 때문에 약속이 아니면 자주 못가게 된다. 상대원 원조 이모네 곱창집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원조 이모네 곱창의 메인 메뉴는 야채곱창, 손대곱창, 알곱창, 오돌뼈 등이다. 순대곱창 2인분을 주문을 했다.
곱창집이 기본 안주는 거의 비슷한것 같다. 마늘 고추 쌈장 상추 와 동치미가 나온다.
주문한 순대곱창이 나왔다.
순대 한점 곱창 한점을 함께 맛 본다. 그 동네 치고는 맛이 괜찮다.
초점이 맞지 않아 흔들렸다. 상추에 순대 곱창 마늘을 얹어 쌈을 싸 먹는다.
이번에는 곱창 한점을 초고추장에 찍어 맛 본다. 괜찮다.
순대 한점 곱창 가래떡을 맛본다.
이날도 소주 4병을 마신것 같다. 2차로 근처에 있는 호프집에서 오백 두잔을 마신것 같은데 다음날 기억이 가물거린다. 거의 매일 술을 마시기 때문에 필림이 끊기는 날이 참 많다. 코로나19 때문에 그런지 손님이 많지 않은데 코로나가 빨리 끝나고 손님들이 많이들 찾아 갔으면 하는 바램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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