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하루 걸러 술을 마시는것같다. 보통 월요일 술을 마시지 않으면 화요일 마시고 그 다음날 쉬면 또 그 다음날은 어김없이 술을 마시는데 어제도 그런날 중에 하나이다. 뭔 술이 그리 좋은지 힘들면 힘들다 한잔 기분 좋으면 기분 좋다고 한잔 술 마시는 이유도 각양각색이다. 그만큼 필자에게 술이 빠지면 안되는것 같다. 어제는 아는 동생을 상대원에서 만났다. 보통 상대원을 자주 가는 필자이다. 아지트 포차에서 술을 마셨고 아지트는 종합에도 있는데 메뉴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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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원 아지트 포차이다. 코로나19라고 해도 장사가 잘되는 곳은 잘된다. 여기 상대원 아지트도 장사가 잘된다.
포차라 그런지 안주 종류가 참 많다. 어제는 오삼볶음을 주문했다.
그외 여러가지 메뉴들도 있다.
메인 안주가 나오기전에 기본 안주가 나온다. 꼬막 무침도 잘하는지 참 맛나다.
소주 한잔에 꼬막 한점도 먹는다. 사진이 흔들려서 잘 나오지 않았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삼볶음이 나왔다. 예전에 같이 갔다고 하는데 필자는 기억이 없다.
먼저 삼겹 한점을 먹어본다. 의외로 맛있다. 아지트 사장님이 음식을 잘하신다.
이게 오징어일까 버섯일까 버섯인듯 하다. ㅋㅋ 상대원 아지트는 어제가 두번째라고 하는데 첫번째는 대략 2016년경에 간듯하다. 아는 동생이 같이 일도 했고 금광동에 살고 있어 상대원쪽 맛집들은 꽤 많이 알고 있고 여기 아지트도 그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술집기행 첫번째 맛집으로 포스팅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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