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21일차 물론 집에서 마시지 않는다.
금주 21일 차 집에서 술을 마시지 않는다. 필자는 유대 관계가 크게 많지 않기 때문에 월평균 밖에서 음주는 3~4번 정도밖에 안 되며 집에서 마시는 날이 더 많았다. 7월까지 거의 매일 막걸리 두 통은 마셨으니 몸이 말이 아니었다. 그러면서 술값으로만 월 20만 원 정도 썼던 것 같은데 혼자 월 20만 원 꽤 많은 금액이 아니었나 싶다. 더보기 2023.08.10 - [사는 이야기/禁酒] - 집에서 금주 10일 차에 들어간다. 밥보다는 술이 우선이었던 시절. 집에 혼자 살고 있으니 퇴근하고 오면 외롭게 느껴진 나머지 술을 마셨다. 핑계도 여러 가지로 대면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은 술 생각이 나지만 참고 있는 상태이다. 자랑은 아니지만 병원등을 가지 않고 절주를 하고 있는데 잘 될까 모르겠다. 21일째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