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간병기 1
몇년전부터 계속 어머니가 잔기침이 많아져 병원도 자주 다니시다 2020년 6월이 되기전에도 잔기침이 계속 되고 병원도 자주 다니셨지만 진단이 나오지 않았고 원인을 알 수 없었고 당시에는 어머니가 아파트 청소 일을 계속 하시고 있었기 때문에 자식들인 필자가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다. 아파트 일도 몇십년 동안 일을 하셨고 그 당시나 지금이나 지하 배관들 보온재들이 유리섬유로 되어 있어 호흡을 하게 되면 그것들이 폐로 들어가 폐가 안 좋아지는 경우들이 많았는데 필자의 어머니 또한 유리섬유와 독한 약품들로 인해 폐가 특발성 폐섬유화로 진행이 된것 같은 생각이 든다. 폐섬유화 진단 또한 2020년 6월 분당 서울대 병원에 입원을 하면서 알게 되었고 현재는 집에서 투병을 하고 계신다. 2020년 11월 어머니가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