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2일 인제 자작나무숲에서
2022년 10월 22일 인제 자작나무숲에서 작년 10월 22일 갑작스럽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다 인제 자작나무숲을 가게 되었다. 형제들과 당일로 다녀온 여행 아닌 여행이었다. 단풍이 물들어간 늦은 가을 여행이었다. 인제 자작나무숲 주변 도로 한가로운 토요일 오전 조금은 빨리 출발을 했지만 도착 했을때 사람이 참 많았다. 주변 도로는 한적 했지만 주차장의 차들은 상당히 많았고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매표소 입구의 안내판과 마스코트 매표소 입구 인제 자작나무숲 안내판과 마스코트이다. 자작나무 안내도이며 각 코스별로 시간이 나온다. 필자와 형제들은 한시간 20분 거리로 자작나무숲으로 향했다. 인제 자작나무숲 출입문에서 토요일 오전 방문객이 참 많다. 자작나무숲으로 올라가면서 중간에 방문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