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줄이는 생활
술을 줄이는 생활 현재 술을 줄이는 생활을 하고 있다. 아마도 내 사전에 금주는 못할것 같다. 지금은 금주 대신 술을 줄이고 있으며 꼭 필요한 약속이 아니면 퇴근후 집에서 나가지 않고 있다. 물론 마트를 가도 술 코너는 얼씬 안하고 구입할것만 하고 집으로 오는 편이다. 작년까지는 거의 매일이 술로 살았던 인생이였고 아마 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면 저녁 퇴근후 술을 마시고 있을 것이다. 그 만큼 필자는 술과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사이였던거 같다. 지금은 혼자 살아도 술에 대한 유혹에 참을 만 하다. 알콜중독자였을까 아마도 필자는 알콜중독자였을 것이다. 어렸을때 알콜중독자였고 술을 끊지 않으면 죽은 목숨이였는데 술을 끊고 대략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술을 마시지 않다 어느 순간 다시 술을 마시게 되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