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아버지 산소 와 시골집
어제는 몇 십년만에 동생과 시골 아버지 산소에 다녀왔다. 필자1970년 태어나 1980년 봄까지 살다 이사를 왔으니 근 42년을 성남에 살고 있는것 같다 현재는 어머니가 아프시기 때문에 광주 동생집에서 어머니 간병을 하면서 살고 있다. 시골을 간 이유는 논과 밭이 조금 있기 때문에 어머니 간병비를 하기 위해 논을 매매하기 위해 알아보러 갔다. 시골에서 어린 시절 10년을 살았고 지금은 타지에서 살고 있는 중이다. 지금 타지가 고향이 된것 같다.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1997년 돌아가시고 시골 밭에 모시고 그 다음해에 어머니와 함께 산소를 다녀오고 지금까지 다녀오지 않은것 같다. 시골이 멀기 때문이기도 해서 산소를 가지 않았고 조금 있는 논에 소작을 하시는 분이 매년 벌초등을 했기 때문에 너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