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로 맞은 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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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을 맞으려고 하지 않았다. 크게 맞아야 한다는 생각도 없지만 폐가 좋지 않은 어머니 때문에 화이자로 코로나19백신을 맞았다. 11월 22일 맞았으며 현재까지 몸 상태는 괜찮은편이다. 화이자를 맞을 당시에도 크게 아프다거나 열이 많다거나 하지 않았고 저녁 잘때 조금 허리가 아픈거 빼고는 정상적으로 지내고 있는데 화이자 2차는 조금 더 통증이 있다는데 모르겠다. 맞지 않아서.

코로나19 1차 접종은 집에서 가까운 포레스티아 서문 상가 3층에 있는 더 맑은 이비인후과에서 맞았다. 작년 포레스티아 가 8월 입주하고 상가 분양은 조금 더딘것 같았는데 이번에 가보니 거의 분양이 끝났나보다. 

작년 분양이 되어 그런지 더 맑은 이빈인후과 내부도 깨끗하고 깔끔했다. 요즘은 큰 병원 처럼 대기자가 모니터로 나온다. 

화이자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 안내문이다. 접종부위에 통증이 있지만 얼음팩을 할정도로 통증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외 증상들은 전혀 없었는데 2차는 아직 접종을 하지 않아 모르겠고 12월 13일 2차 접종을 맞으면 다시 포스팅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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