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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쉬고 나오면 보통 월요일은 민원이 많은 편이다. 오늘도 주말 쉬고 출근을 해서 민원이 많을것으로 보였으나 크게 민원이 없었다. 아파트는 겨울이 오면 난방 민원이 상당히 많다 오늘도 난방 민원은 한건이 있었고 나머지는 안정기 교체와 베란다 배수구 쪽 냄새외에는 다른 부분이 없었는데 하루가 조금은 긴듯 느껴진 하루가 아니였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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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이 많이 없어 소방작동점검 지적사항을 보수했다. 필자가 다니는 아파트의 화재수신반이다. 보통 수신반은 해당 아파트 동만 나오는데 여기는 옆 아파트까지 나오고 있다. 방화문 2건과 단선 2건에서 하나는 단선 복구를 한 상태이다.
옥탑층 광전식 감지기 단선이 생겼고 교체를 하기로 하고 감지기를 가지고 왔다.
필자가 교체를 하는 중이고 교체를 하기전 전압이 제대로 나오는지 테스터기로 찍어보는 중이다.
기존 광전식 감지기를 교체 보수한 상태이다. 소방서에 작동기능점검 보고를 할때는 서류로 전중후 사진을 찍어서 첨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전중후로 사진을 찍었다. 이게 일기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일기 형식으로 쓰고 있고 크게 쓸것이 없어도 하루 있었던 일을 쓰려고 하는데 가끔은 넘기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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