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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면서 비가 많이 오면 해야 할일들이 상당히 많다. 동 주변으로 나무들이 상당히 많이 자라고 있다. 그리고 해야 할일들이 상당히 많고 시설관리 일이 다 그렇듯 이것 저것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은 피곤한 직업이 아닐까 하는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전주 목요일 저녁 폭우로 인해 세대 우수관 넘침 여러가지 일이 있었고 오늘도 세대 민원 전화가 우수관 멘홀 점검을 하게 되었다. 오래된 아파트 나무가 많으면 우수관 멘홀 사이에 나무 뿌리가 자라는 곳이 많다. 장마철이 오기 전에 제거를 해줘야 한다.
우수관 멘홀에 몇년 동안 자랐는지 모르겠지만 나무뿌리가 많이 자라 우수관을 막고 있다. 우수관을 막고 있으니 비가 많이 오면 당연히 세대내 베란다로 역류를 하게 된다.
사진이 흐리지만 나무 뿌리를 톱으로 자르고 있는중이다.
나무뿌리를 제거한 우수관 멘홀이다. 비가 많이 와도 세대 베란다로 역류는 되지 않을 것이다.
몇년동안 자란 나무뿌리이다. 작년 위탁 업체가 바뀌고 점검을 했다고 생각을 했지만 빠진 곳이 몇군데 있었나 보다 많은 비가 시작되기 전에 전체 동의 우수관 멘홀을 점검하면서 이물질 등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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