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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걸러 술을 마시는것 같다. 전보다는 술을 조금은 덜 마시는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틀 걸러 술을 마시는것이 힘들때가 있다. 아파트 시설관리 일을 하다보니 여러가지 일들이 생긴다. 아파트 주민들의 갑질이 그중에 제일 많은것 같다. 오늘 같은 경우에도 입주민이 관리사무소에 와서 갑질을 하는데 얼토당토 하지 않은 문제를 가지고 시비를 거는 경우가 많다. 하는 일이라 그냥 넘기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날은 술을 마시고 싶은 생각도 많이 든다. 한동안 술을 줄여 보려고 생각도 많이 들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상당히 많다. 비가 오면 특히나 술이 마시고 싶다. 요즘은 술을 참아야 할 날이 많고 어머니 병간호 와 식사도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전보다는 술 마시는 시간이 줄어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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